4월 19일 업데이트.
Baked AVAX 얘는 포기.
오픈 시간도 못 지켜서 그냥 여기 들어가려던 돈으로 루비마인에 투입.
번외로 어제 로스트 비프라는 프로젝트에도 들어갔는데 얘는 순항중이네요.
무지성 30일 재복합 가봅니다.
1. BAKED BEANS
2. The faem house
3. Roast Beef
4. Ruby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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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분들은 꽤나 많이 아실 콩 굽기 - Baked Beans
BSC 기반의 누가봐도 스캠같아 보이는 웹 사이트.
하루 8%의 이자를 지급해주며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 전형적인 폰지 시스템.
이런 이유들로 전 이러한 종류의 프로젝트는 쳐다도 안봤습니다만...
출시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현재 콩 굽기는 대박을 내었습니다.
약 50만원 투자한 분들이 원금 회수가 끝난지 오래고 현재는 하루 50~100만원을 출금하고 있다고 하니 이것 참...
과거의 나를 찾아가 망치로 머리통을 후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콩굽기를 포크래서 출시 된 아발란체 기반의 루비마인, 폴리곤 기반의 더 팜하우스.
이 두가지 역시 저는 소개도 안했을뿐더러 관심도 없었습니다만...
이 역시 첫 날 진입한 사람들은 이틀만에 원금회수가 끝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시간 19일 새벽 1시.
또 콩 굽기 아류작으로 아발란체 기반의 BAKED AVAX가 출시됩니다.
이런 사이트 디자인을 보고 도대체...
이런 종류의 프로젝트는 커뮤니티의 결속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6일 재복합, 1일 출금을 외치고 있죠.
출금만 반복하면 이자율이 떨어지며 초기 진입자들은 원금회수를 위해 2일 재복합, 하루 출금을 한다고들 하네요.
매우 많이 늦었지만 우선 루비마인을 제외하고 원조격인 베이크드 빈스, 더 팜 하우스에는 소량 진입했습니다.
(각 1BNB, 30MATIC만 진입.)
2~3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원금 회수가 끝나고 그 동안 프로젝트가 유지된다면 그때부턴 출금만 즐기면 되니까요.
물론, 그 사이에 사이트가 사라질 수 있다는 건 감안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일말의 희망을 가진채로 BAKED AVAX에 딱 1AVAX만 진입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전 이런류의 프로젝트는 폰지사기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속 유저가 투입한 자금을 초기 진입자에게 이자로 지급하는 시스템이므로 신규 유입자가 적어지고 출금하는 유저가 많아질수록 금새 하향 곡선을 그리며 사이트가 문을 닫게 되겠죠.
다만, 몇 개월만 유지되더라도 그 동안의 수익은 즐길 수 있을테니 일단 속아보려 합니다.
당연히 투자권유는 아니며 결과는 조만간 업데이트 할 수 있겠죠.
저와 함께 속아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모든분들의 투자에 성공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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