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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2

(무협) 천마지로 리뷰 작가 : 시영 완결여부 : 완 책소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강해져야만 했고 무공을 가르쳐준, 부모가 되어준 분들을 위해 그는 천마가 되어야만 한다. 이제 천마가 되기 위한 그의 험난한 길이 시작된다. 감상평 책 소개는 참 그럴싸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끝까지 읽는게 용한 졸작. 싱거운 전투 및 수련 묘사, 개연성 부족한 사건, 별거 안하는데도 꼬여드는 여자들 등. 백미는 이야기의 시작과 끝인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강해진다"는 대목에서의 "사랑하는 여인" 8살 남아 백시현과 12살 여아 설란의 3일만에 피어난 사랑...? 작가 스스로도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작품 초반 여주인공의 흔들리는 마음, 남주인공의 흔들리는 마음을 넣었으나 글쎄. 고작 3일 함께 지내고 4년을 맹목적으로 기다린 설란과 그녀를 보고.. 2021. 2. 28.
(무협) 학사환생, 사상최강 주관적 평 와 이건 못읽겠다. 시작부터 가독성도 떨어지고 필력이 너무... 참고 보다 보면 재미 있을지도 모르려나? 뻔한 클리셰라도 이야기의 도입부가 흡입력 있다면 글은 자연스레 눈에 들어온다. 이 두개의 소설은 도입부에 흡입력이 없다. 문체는 마치 중,고등학생의 SNS를 연상케 한다. 두 소설 모두 100페이지도 못보고 덮었다. 작가의 필력이나 문체, 인물간의 대화를 중시한다면 절대 비추천. 그런건 상관 없고 전체적인 흐름이 중요하다 하면 도전해보시길. 이런 소설을 읽고 나면 나에게 글재주가 없는게 너무나 한스럽다. 글에 대한 재능만 조금 있었다면 나도 이정도는...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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