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영1 (무협) 천마지로 리뷰 작가 : 시영 완결여부 : 완 책소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강해져야만 했고 무공을 가르쳐준, 부모가 되어준 분들을 위해 그는 천마가 되어야만 한다. 이제 천마가 되기 위한 그의 험난한 길이 시작된다. 감상평 책 소개는 참 그럴싸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끝까지 읽는게 용한 졸작. 싱거운 전투 및 수련 묘사, 개연성 부족한 사건, 별거 안하는데도 꼬여드는 여자들 등. 백미는 이야기의 시작과 끝인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강해진다"는 대목에서의 "사랑하는 여인" 8살 남아 백시현과 12살 여아 설란의 3일만에 피어난 사랑...? 작가 스스로도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작품 초반 여주인공의 흔들리는 마음, 남주인공의 흔들리는 마음을 넣었으나 글쎄. 고작 3일 함께 지내고 4년을 맹목적으로 기다린 설란과 그녀를 보고.. 2021. 2.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