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장만 봤기때문에 별다른 매매를 하지 못했다.
다만, 외인과 기관이 엄청나게 던지고 개인이 매수하는 흐름.
오후장에서 대한해운 한종목 정말 핥짝 했다.
2.7% 수익은 났으나 소소한 용돈벌이정도.
티케이케미칼 본전에 손절.
노터스는 29,000원에 담으려다가 매수가도 안주고 날아가더라. 퉤
인포뱅크...꿀인가 싶었는데 꿀밤이었다. 제대로 맞고 도망.
왜 내가 담으면 떨어지고 못 담으면 올라갈까.
주식하는 많은 사람의 의문점이겠지.
그래도 희소식은 있다.
고점에 물려있던 현대약품
금일 오후장에서 시세가 나와줬기때문에 익절로 탈출!
거래량은 그닥 나오지 않았지만 외인이 사들이고 있기때문에 관심종목으로 추가.
이제 까뮤이앤씨의 투경이 풀리고 삼기의 단일거래가 풀릴날만 기다리면 되는것인가.
누군가 그랬다.
단일거래는 고점으로 가기 위한 훈장같은거라고.
믿지는 않지만 내심 바래본다.
그 외 휴맥스
지난주부터 꾸준히 관찰중인 종목이다.
유튜브였나? 어떤 방송에서 누군가 6,400원대에 추천해서 고점에 물린 사람이 상당히 많은것으로 알고있다.
3거래일 연속 전일 종가와 시가가 지켜지고 있으니 우선 관심.
아직 시외가 끝나지 않았으나 내일의 관심종목은...
신고가의 영역에서 시세가 무너지지 않은 종목을 찾아볼 예정.
사실 아직은 내일의 관심종목이 없다.
자율주행, 2차전지, 제약, 건설,신규상장 등의 테마가 반복되는 시장에서 특~별한 관심종목을 뽑기도 어렵다.
요즘은 신규상장이 정말 강세인듯 하니 눈여겨 볼 필요는 있을듯 싶다.
* 시 외 마감 후 관심 리스트를 추가했다.
- 서한
- 명문제약
- 한미사이언스
- CMG제약
- 쌍용정보통신
- 제넨바이오
- 대한전선
- 대한광통신
- 소룩스
- 오킨스전자
- 유나이티드제약
필자의 관심종목은 대개 이런식이다.
- 신고가를 달성한 뒤 양봉의 절반 이하로 빠지지 않고 반등하는 종목.
- 횡보중 지표가 수렴하며 매물대를 뚫는 양봉.
- 전고점 부근까지 저점을 높이며 우상향 한 종목.
- 외인과 기관이 3거래일 연속 매수한 종목.
공통적으로 거래량, 거래대금이 받쳐준다면 관심 있게 지켜보다가 큰 매수세가 들어오면 따라 들어간다.
양봉의 시가를 손절라인으로 잡고 한두개의 봉에서 특정 가격을 지지할때 해당 지지라인에서 매수.
대신에 손절을 칼같이 하다보니 반복적인 손실이 나는 경우도 많다.
나는 중강기, 가치투자를 하지 않으므로 해당 종목의 재무제표나 향후 성장성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나에게 중요한것은 그 날 나에게 어느정도의 수익을 줄 수 있느냐이므로.
뉴스도, 재료도 없이 널뛰기를 하는 종목에 무슨 가치투자를 하겠는가.
그럴거면 삼성전자, LG전자나 들어가있겠지.
(6만전자일때 못들어간게 천추의 한...)
물론 이러다 망할까봐 큰돈을 투자하지는 않는다.
주식은 스스로에게 확신이 생기기전까지 소액으로 반복적으로 공부하며 매매해보는게 최선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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