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거래

오늘 하루만 약 600만원 손실...호우

하루 20~30만원, 많아봐야 50만원 수익에서 그치는 저에게 오늘의 손실은 굉장히 뼈 아픕니다.

어제 자기전 체결한 숏은 얼마 내리지도 않고 손절.

그 전날부터 걸어둔 20386 숏은 19.7K에 잘 털었는데 약간의 반등 후 추세 아래로 떨어질거라 판단하고 힘 있게 50배 몰빵 숏!! 그리고 파워 청산...느즈막히 빨래 돌리고 청소하고 왔더니 계좌가 빨래질을 당하고 있었네요ㅠㅠ

다시 500불 입금해야겠습니다...이래서 자만하면 안되는데 연달아 출금한다고 신나서는 자만한 결과가 청산이라니...쓰읍

누굴 탓하겠습니까.

일단 최근의 단기 하락추세는 벗어나서 마무리 되었는데 이게 페이크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들어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