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무돌토큰 가격이 엄청나게 내려왔죠.
알트 시장에는 그런말이 있죠.
"비트가 기침하면 알트는 폐렴에 걸린다."
현재 대부분의 알트는 폐렴에 걸린 상황입니다.
제가 처음 무돌삼국지를 접했을 때 100개당 $20이었는데 다음날은 $18이었다가 점검 후에는 $10로 내려가고...
지금은 100개당 $3.6정도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즉시 현금화를 하고 있으신듯 한데요.
$20일때 현금화는 사실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다만, $3.6일때 현금화는 글쎄요. 조금 아쉽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저는 초기 $20 근처에 있을때 수령한 무돌토큰을 모두 클레이튼으로 스왑해두었습니다.
당연히 가격이 떨어질 걸 생각하고 한 행동이죠.
그리고 무돌토큰의 가격이 떨어짐과 동시에 다시 전량 무돌토큰으로 재스왑.
클레이튼은 무돌토큰에 비해 큰 가격변화가 없었으니 결과적으로 무돌토큰의 수량이 몇배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클레이메타 + 무돌 / 클레이스왑 + 클레이메타 풀에 예치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아 그냥 팔 걸 아쉽네." 할 수도있는데 어차피 몇 만원 없다고 안 죽습니다.
하지만 무돌토큰의 가격은 사실 기대할 게 없는게 현실이므로 저는 클레이메타와 클레이스왑의 보상이 높은 풀을 선택하여 예치한 것이죠.
클레이스왑이 카카오에서 지원하는 만큼 먹튀의 우려는 없고 그냥 이대로 박아두고 잊어 버리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선택의 영역이므로 뭐가 더 낫다, 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100무돌의 가격이 몇 천원대로 떨어진 지금 현금화에 큰 의미가 있나싶어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항상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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